![선적 앞둔 우리쌀[농림축산식품부 제공]](/news/photo/202503/491978_303835_3949.jpg)
[CBC뉴스]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연례협의회를 통해 쌀 지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부터 매년 5만 톤의 쌀을 세계 각국에 지원해왔으며, 지난해 10만 톤으로 확대된 쌀 지원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톤으로 늘어나 총 17개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압달라 알와르다트 WFP 정부공여국장은 이번 협의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농식품부의 지원 덕분에 작년 11개국에서 700만 명 이상이 식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한국 쌀은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수혜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알와르다트 국장은 "대한민국은 60년 전 WFP의 도움을 받던 국가였으나 이제는 주요 공여국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식량 위기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WFP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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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