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4월의 첫날,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봄기운이 가득한 맑은 날씨로 시작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일 화요일 오전, 이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대전의 기온은 2.5도, 천안은 -0.7도, 보령은 2.5도, 부여는 3.9도를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14도에서 18도 사이로 오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되어 있어 야외 활동에 큰 제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다"며 "화기 사용 시 각별히 주의하고,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고는 최근 강풍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증가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초반에 느껴졌던 꽃샘추위가 서서히 물러가면서, 지역 주민들은 봄의 시작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다.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주민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기온도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기온이 오르면서 자연과 사람 모두 봄을 만끽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기상청은 여전히 "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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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