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실버스테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주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을 대상으로 첫 공모가 시행되면서 시작됐다. 사업지의 규모는 3만4천593㎡에 달하며, 이곳에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725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346가구는 실버스테이로 공급되어 중산층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장기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사업은 공공이 부지를 제공하고 민간이 주택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중산층 고령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버스테이 주택은 20년 장기임대 형태로 제공되며, 이는 고령자들이 안심하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사업 부지 매매계약 체결을 위해 지자체의 주택건설 사업 승인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출자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은 내년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2027년 1월 착공하여 2029년 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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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