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조선업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이르면 내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펠란 장관은 방한 계획을 확정하고 한국 측과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 중이다.
펠란 장관은 한국 방문 기간 중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국내 유력 조선소를 방문하여 한미 간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해 세계 1위의 조선 경쟁력을 가진 한국과 협력을 강조해온 것과 맥을 같이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요청했고, 최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펠란 장관은 23일 미국 해군성에서 조현동 주미대사를 만나 양측은 조선업 협력이 동맹의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조선 동맹'으로의 발전 필요성에 공감했다는 주한미대사관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방문은 한미 양국의 조선업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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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