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김문수와 한동훈이 23일 진행된 일대일 토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및 탄핵 책임론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김 후보는 한 후보를 겨냥해 대통령 탄핵의 가장 큰 책임이 그에게 있다고 비판했으며, 이에 한 후보는 대통령의 잘못을 바로잡으려 노력했다고 반박했다.
김문수는 토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에게 법무부 장관과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겼으나, 결국 탄핵을 당하게 된 과정에서 한 후보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동훈은 김건희 여사 문제와 명태균 의혹을 언급하며 자신이 대통령의 잘못을 바로잡으려 했음을 강조했다.
두 후보의 공방은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와의 비교로도 이어졌다. 김문수는 한동훈의 탄핵 주장을 이재명의 행동과 다를 바 없다고 비난했고, 이에 한 후보는 김문수의 과거 코로나 방역 수칙 위반을 언급하며 반격했다. 토론은 양측의 날카로운 비판과 방어로 팽팽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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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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