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7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복귀는 주가가 크게 회복세를 보일 때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백 대표는 "방송 욕심은 없다"며, "현재는 방송보다 회사의 본 궤도 진입과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최근 점주 지원책으로 50억 원의 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한 데 이어, 추가 지원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점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며, "적은 금액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점주들이 잘 버틸 수 있도록 큰 결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지원금은 주로 마케팅과 신메뉴 개발 등 점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백 대표는 "주주들은 가맹 사업이 여전히 우리의 본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점주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늘리는 것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을 중단한 만큼, 현재는 점주와 만나고 브랜드를 재정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 최근 원산지 표기 오류 등 문제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문제가 없던 것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이러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했다"며, "큰 일을 겪으면서 성장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IMF 외환위기 때 회사를 성장시킨 경험을 언급하며, "미리 조치하지 않았다면 해외 진출 시 큰 항의를 받아 회사가 흔들릴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현재 내부 감사 조직을 구성 중이며, 곧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제기된 의혹을 포함해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회사의 신뢰를 회복하고, 앞으로의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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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