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한-인도 정상회담(캐내내스키스[캐나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정상회담 중 손을 잡고 있다. 2025.6.18 [공동취재]](/news/photo/202506/505975_321728_2132.jpg)
[CBC뉴스] G7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 기간 중 에너지 공급망 문제와 인공지능(AI) 시대 국제사회의 과제, 그리고 이에 대한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일본과의 정상회담을 포함해 9개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한미일 공조 의지를 확고히 했다.
그러나 이번 정상회의의 핵심 일정 중 하나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은 중동 긴장 고조로 인한 트럼프 대통령의 급거 귀국으로 무산되면서, 한미 간 현안 해결의 첫 단추는 여전히 과제로 남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초기의 상황 속에서 산적한 국내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우선,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조각 작업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 후보자를 선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조만간 새로운 내각의 상당 부분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이 대통령은 여론의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 이른바 '3대 특검'의 본격화에 따라 수사의 진행 상황도 주목받고 있다.
경제 이슈도 중요한 과제다.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가동과 2차 추경안의 효과적 집행 등 경제 문제에 대한 대응도 이 대통령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특히, 2차 추경안은 이날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야당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것이 과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장마철 수해 대비 등 국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같은 국내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 대통령의 노력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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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