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글로벌 IT 및 콘텐츠 업계에서 한국 배우와 아티스트들이 브랜드 모델로 활발히 기용되고 있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등 세계적인 플랫폼들은 한국 스타를 앞세워 온라인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한국 스타들이 세련된 이미지와 폭넓은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K-콘텐츠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음악, 영상 스트리밍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들이 한국 스타를 공식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콘텐츠 마켓 분야에서도 두드러진다. 최근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겟블롭스(GetBlobs)는 배우 윤시윤을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윤시윤은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섬세한 연기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로, 감성적인 화보와 진솔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진정성 있게 소통해왔다. 겟블롭스 측은 "윤시윤의 감각적인 일상과 예술적 면모가 창작자의 독창성과 작품 세계를 존중하는 겟블롭스의 브랜드 정체성과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겟블롭스는 전 세계 창작자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켓으로,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독창성 존중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윤시윤 발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국 스타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들이 한국 스타를 활용하는 이유는 단순한 인기 때문이 아니다"라며 "한국이 디지털 콘텐츠 소비와 제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면서, 한국 스타가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겟블롭스는 향후 윤시윤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창작자와 소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브랜드 모델 발탁과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 및 서비스 전반의 콘텐츠 개편 작업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더욱 세련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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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