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국내 온디바이스 AI 전문기업 노타(NOTA)가 11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9,100원으로 확정됐으며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따따블 시에는 36400원이다.
노타는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을 실행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자체 AI 최적화 플랫폼 ‘NetsPresso’를 통해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부터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etsPresso는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AI를 경량화해 효율적으로 구동시키는 플랫폼으로, 스마트폰과 IoT, 자동차, 반도체 등 여러 기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와 보안 강화, 빠른 응답 속도를 모두 충족시키는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노타는 총 265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공모주식수는 2,916,000주이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1,058.2대 1, 일반 청약 경쟁률은 2,781.5대 1을 기록했다. 납입과 환불은 10월 28일에 완료됐으며, 상장은 11월 3일로 예정돼 있다.
회사는 상장 이후 확보한 자금을 AI 자동화 플랫폼 고도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신규 디바이스용 AI 기술 연구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의존도를 줄이려는 글로벌 흐름 속에서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노타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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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