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4월 10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은(Silver, 3.75g)은 살 때 1만5,290원으로 1.77% 상승하며 270원 올랐고, 팔 때는 1만2,470원으로 1.28% 상승해 160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은을 포함해 금, 백금 등 전반적으로 귀금속 전 품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은은 금 대비 상대적으로 가격 탄력성이 높아 단기 자금 유입 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특성은 최근 증시 상승과 맞물리며 은 가격의 반등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시장에서는 은이 단순한 안전자산을 넘어 산업 경기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하이브리드 자산’으로서의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가 살아날 경우, 은 수요는 추가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75.88포인트(0.58%) 상승한 48,185.80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41.85포인트(0.62%) 오른 6,824.6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187.42포인트(0.83%) 상승한 22,822.42로 거래를 마쳤다.
일반적으로 은은 금과 함께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지만, 산업용 수요 비중이 높은 특성상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될 경우 경기 기대감과 함께 동반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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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