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필요한 보장만 선별해 담을 수 있는 ‘삼성 팩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복잡한 건강보험 구조를 간소화하고, 고객이 상황에 맞춰 보장을 선택·조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40개 이상의 다양한 특약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뇌·심혈관질환 진단, 암 진단 및 항암 치료, 치매 치료, 1인실 입원비, 간병인 사용 비용 등 주요 보장을 포함하며, 디스크 질환·관절염 수술·골절·대상포진·생활재해 등 일상 질환과 사고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치아 치료, 독감 치료, 원형탈모 진단 등 비교적 소액 질병 보장 항목도 함께 구성됐다.
가입자는 ‘인기 HOT’와 ‘인기 LITE’ 등 사전 구성된 플랜을 기반으로 시작한 뒤, 셀프 모드를 통해 보장을 추가하거나 제외하는 방식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보험료 측면에서는 다이렉트 가입 구조를 통해 설계사 수수료를 줄이고, 오프라인 상품 대비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동일 조건 기준 오프라인 상품 대비 약 4.2% 저렴하며,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40세 남성, 인기 LITE 플랜 기준 약 17.3% 할인)
상품은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고지형, 일반고지형, 간편고지형 등으로 나뉘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이후에는 일정 보험료 조건을 충족할 경우 건강 케어 프로그램을 통한 상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가입 후 30일 이내에는 청약철회를 통해 전액 환불이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삼성 관계자는 “보장 내용은 유지하면서도 가입 방식을 단순화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며 “필요한 보장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품의 세부 보장 내용과 가입 조건 등은 약관 및 상품 설명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