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01
네이버, 7월 9일부터 플레이스 리뷰 평균 별점 공개…사업자 노출 선택 가능

네이버가 플레이스 리뷰의 평균 별점 공개를 내달 9일부터 시작한다.
네이버는 올해부터 플레이스 리뷰에 5점 척도의 별점 평가를 도입했다. 별점 공개는 도입 후 3개월간 비공개로 운영됐으나, 이 검토 기간이 끝나는 시점부터 평균 별점 정보가 제공된다. 이번에 산출되는 평균 별점은 2021년 10월 25일 이전에 누적된 정보와 올해부터 새로 수집된 내역을 모두 합산해 계산된다.
사업자는 평균 별점 노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2021년 10월 이후 개업해 누적 별점이 없는 사업자는 기본적으로 별점이 미노출되며, 공개를 원하면 스마트플레이스 업체 관리 페이지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네이버는 리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도 강화한다. 플레이스 리뷰 이용정책 개정에 따라, 사용자는 리뷰 작성 후 3개월 이내에만 내용과 별점 수정이 가능하다. 합리적 설명 없이 3점 미만의 별점을 주거나, 리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저해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플레이스 리뷰탭의 개편도 연내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사진이나 텍스트 기반의 키워드 리뷰로 장소의 특징과 방문 경험을 전달해왔다. 앞으로도 정성적 리뷰 중심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키워드 리뷰를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김아영 네이버 리뷰 플래닝 담당 리더는 "네이버 플레이스만의 강점인 풍부한 정성적 리뷰에 더해 장소 이용 경험에 대한 직관적 척도를 제공한다면 리뷰 경험의 질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2026-06-01
네이버 AI 쇼핑 에이전트, 맥락 이해·대화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news/photo/202606/579033_393219_3546.jpg)
네이버는 AI 쇼핑 에이전트가 이용자의 쇼핑 맥락을 파악하고 먼저 대화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기능이 고도화됐다고 1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네이버의 AI 쇼핑 에이전트는 클릭, 찜, 장바구니 담기 등 이용자의 쇼핑 활동 이력과 최신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쇼핑 탐색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게 됐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홈 화면에서 AI 쇼핑 에이전트가 제안하는 대화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쇼핑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세부 기능이나 복잡한 가격 조건이 포함된 대화 선택지를 제안하는 기능이 추가돼, 이용자가 복잡한 조건을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자신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지난 2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서 AI 쇼핑 에이전트 베타 버전을 처음 선보인 이후, 이용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상품을 찾는 데 도움을 제공해왔다.
이정태 네이버 쇼핑 서치&AI 리더는 앞으로도 국내 사용자들이 더 스마트한 에이전틱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6-06-01
네이버, 드론 자율비행 플랫폼 유비파이 투자…AI 결합 사업 본격화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news/photo/202606/579033_393220_3547.jpg)
네이버가 드론 자율비행 플랫폼을 개발하는 유비파이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네이버는 자사의 AI,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기술과 유비파이가 가진 드론 하드웨어 및 운용 역량을 접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방침이다. 네이버는 자율비행 드론과 AI가 결합한 '피지컬 AI'가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 분야와 스마트시티 등에서 이 기술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유비파이는 드론 군집비행과 자율비행 플랫폼 분야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국내 드론 기업 최초로 '1천만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 또한 드론 산업의 핵심 운영체제인 'PX4'를 관리하는 글로벌 기구 드론코드재단 이사회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의 피지컬 AI 역량과 유비파이의 드론 기술이 결합해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현 유비파이 대표는 군집 드론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공공,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피지컬 AI 솔루션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5-31
네이버클라우드, 국방 AI 전담 TF 신설…6월 1일 '국방 AX' 출범

네이버클라우드는 6월 1일부로 국방 AI 전환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네이버가 국방 사업에 특화된 AI 조직을 별도로 두는 첫 사례다.
이 TF는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직접 이끌며, AI 모델 개발과 사업 개발, 홍보·마케팅 기능을 통합해 국방 특화 AI 모델의 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장 맞춤형 AI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FDE(Field Deployment Engineer) 직군이 전면에 배치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관련 부서들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조직이 운영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클라우드 인프라, 소버린 AI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 안보 환경에 적합한 AI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추론 및 생성이 가능한 옴니모달 AI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업계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미국 팔란티어처럼 안보 분야에 특화한 AI 사업 모델을 구축할지 주목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미국에서 정부, 국방, 정보기관 등에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앞으로도 자사의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 특수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6-05-31
네이버 AI 탭, 개인정보위 적법성 심의 통과…검색·쇼핑 기록 활용 계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탭 서비스에 대한 사전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하고, 적법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의결했다.
AI 탭은 기존 검색 결과를 웹페이지 목록으로 제공하는 방식과 달리, AI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핵심 정보를 요약·분석해 전달하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검색 이력뿐 아니라 블로그·카페 활동, 쇼핑 내역 등 자사 서비스 이용기록을 활용해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과거 검색 기록과 관심사 등이 반영된다.
개인정보위는 이용자가 개인화된 답변을 원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 활용 거부 기능을 쉽게 안내하도록 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실질적인 사후 통제권을 보장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AI 탭에서 활용되는 맞춤 정보의 항목과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 처리 방침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 방지를 위한 추가 안전조치도 마련하도록 했다.
민감정보와 고유 식별정보, 계좌번호, 신용카드 정보 등이 AI 답변에 포함되지 않도록 하고, 사상·신념, 정치적 견해, 건강정보 등 개인정보 보호법상 민감정보가 추론·활용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도 요구됐다. AI 탭이 정식 출시된 후에는 네이버가 협의 사항을 실제로 이행하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의결은 AI 에이전트 형태의 검색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 활용 기준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개인정보위는 2023년 10월 사전적정성 검토 제도 도입 이후 해외 사업자 2건을 포함해 총 20건의 검토 결과를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AI 기술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 방식이 복잡해지면서 신기술·신서비스 출시 전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법상 적법 처리 근거와 안전조치에 대한 검토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적정성 검토제는 사업자가 AI 등 신기술·신서비스 기획·개발 단계에서 기존 선례만으로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방안을 찾기 어려울 때 개인정보위와 협의해 적합한 법 적용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다.
● 2026-05-29
네이버페이,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해외 QR 결제 활성화…브랜드 필름 3편 공개
![[네이버페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news/photo/202606/579033_393223_3552.jpg)
네이버페이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협력해 마카오 관광과 해외 QR 결제의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필름을 선보인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마카오 여행 중 별도의 환전 없이 네이버페이 해외 QR 결제를 이용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 필름들은 29일부터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내에서 해외 QR 결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고, 같은 기간 홍콩과 마카오에서의 결제액도 약 52% 늘었다. 네이버페이는 특히 마카오에서 음식점, 카페, 편집숍 등 다양한 일상 소비처에서 QR 결제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브랜드 필름 공개를 시작으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결제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5-29
네이버 커넥트재단-서울대, AI 인재 양성 MOU 체결…'AI 에이전트 챌린지' 첫 협력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서울대가 국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서울대에서 AI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AI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공동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새로운 교육 모델을 발굴하는 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협력의 첫 단계로 전국 거점 국립대 10개 소속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AI 에이전트 챌린지'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이다.
공기중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커넥트재단은 학계와 기업을 연결하는 등 누구나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전국 단위로 넓혀가고 있다"며, 서울대와의 협업을 통해 각 지역 대학생들이 AI 시대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업家ㅣ기업가]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