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플(XRP)이 최근 상승 목표 구간에 도달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가능성이 거론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장감이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지만, XRP는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시장 분석가 데이비드 더 빌더(DavidTheBuilder)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XRP가 전형적인 이중 바닥(Double Bottom) 패턴의 목표가를 사실상 달성한 뒤 매도 압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XRP는 최근 상승 과정에서 약 1.29달러 부근 목표 구간에 도달했다. 기술적 분석에서 패턴 목표가가 충족되면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을 기다리기보다 수익 실현에 나서는 경우가 많으며,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XRP는 최근 24시간 동안 5% 이상 하락하며 1.14달러 수준까지 밀렸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역시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특히 XRP는 상승 과정에서 단기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이후 1.18~1.19달러 지지권 아래로 밀려났다. 해당 구간은 최근 매수세가 집중되던 가격대로 평가받았지만, 이 지지선이 무너지면서 단기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이 진전될 경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남아 있다.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점도 위험자산 시장에는 긍정적 변수로 꼽힌다. 금리 인상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향후 통화정책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흐름을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XRP의 하락이 장기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목표가 달성 이후 나타난 자연스러운 조정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암호화폐는 높은 변동성을 수반할 수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가상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은 각국 규제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