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생명보험주가 24일 장중 종목별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리 환경 변화와 보험업 실적 전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매매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현재 삼성생명은 43만2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000원(1.65%) 상승했다. 장중 한때 44만3000원까지 오르며 상대적으로 강한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미래에셋생명도 1만9760원으로 0.82%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됐다. 반면 한화생명은 4680원으로 2.60% 하락했고, 코리안리는 1만2450원으로 1.81% 내렸다. 동양생명은 7300원에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보험업종이 금리 변화에 민감한 대표 금융주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보험사는 보유 자산 운용 수익과 보험계약 수익성이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되며 주요 지수가 하락했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상대적인 안정성을 찾는 자금 흐름도 관측되고 있다.
다만 향후 기준금리 인하 속도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여부는 보험업종 전반의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평가된다. 투자자들은 기업별 실적과 자본 정책 변화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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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