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천당제약(000250)이 24일 장중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는 등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다음 주 주가 흐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0.42%(1만7,300원) 내린 14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4만1,5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했지만 결국 14만원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6.27포인트(-5.72%) 내린 6,690.62, 코스닥은 42.06포인트(-5.32%) 하락한 748.22에 거래를 마감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이 같은 시장 전반의 약세 속에서 바이오 업종도 매도세를 면치 못했고, 삼천당제약 역시 낙폭을 키우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국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한 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 삼천당제약의 주가 흐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장중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지, 아니면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며 추가적인 방향성을 탐색하는 국면이 이어질지가 새주장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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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