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쏘카는 100% 자회사인 에이펙스 모빌리티(APEX Mobility Inc.)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종속회사 주요경영사항에 해당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에이펙스 모빌리티는 보통주 1만주를 주당 100만원에 발행하며, 총 조달금액은 100억원이다. 납입일은 2026년 7월 30일이며,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
신주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되며, 전량 모회사인 쏘카에 배정된다. 회사는 투자 의향과 경영상 목표 등을 고려해 배정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달한 자금은 에이펙스 모빌리티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회사는 에이펙스 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서비스의 단계적 상용화를 전담하는 법인으로, 초기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금은 2026년 중 자율주행 서비스의 단계적 상용화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이펙스 모빌리티는 2026년 설립된 법인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공급 및 운영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대표자는 박재욱이다. 쏘카의 2025년 말 기준 연결 자산총액은 5880억9503만원이다.
회사는 에이펙스 모빌리티가 자본금 10억원 미만의 법인으로 이사회가 설치돼 있지 않아, 상법에 따라 주주총회 결의로 이사회 결의를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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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