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주말을 앞둔 지난 7일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10일부터 시작되는 새주장에서 어떤 주가 흐름을 나타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한 달 넘게 밟지 못하고 있는 8만원선을 다시 회복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등락을 거듭하면서 주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지난 7일 장에서는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상승 흐름을 나타냈지만 8만원선까지 올라서지는 못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8만원선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7월 7일 이후 8만원선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주장에서 상승세가 힘을 받을 경우 투자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8만빌리티' 회복 여부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즉, 새주 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8만원과의 격차를 좁힐지, 반대로 다시 조정 흐름을 보이며 거리를 벌릴지가 관심사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흐름과 함께 국내 증시 전반의 분위기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수급 변화와 코스피 방향성이 개별 종목의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원전 관련주들의 동반 움직임 역시 체크할 대목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원전주 가운데 시장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 종목인 만큼 관련 종목들의 수급과 주가 흐름이 새주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결국 오는 10일 시작되는 새주의 핵심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7일의 강보합 흐름을 발판 삼아 상승 탄력을 키울 수 있느냐다.
반면 최근 증시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등락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또는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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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