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8일 정규장에서 5% 넘게 하락하며 다시 8만원선을 내줬다. 코스피 지수도 1%대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하락 압력을 피하지 못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4700원(5.69%) 하락한 7만7900원에 정규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인 8만2600원에서 크게 밀리면서 8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장중 변동폭도 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장중 8만40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약세로 돌아섰다. 장중 저가는 7만6800원이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약세는 이날 국내 증시 전반의 부진과도 맞물렸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11포인트(1.55%) 하락한 6869.83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의 하락률은 코스피 지수 낙폭보다 크게 나타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연속 강세로 8만빌리티를 지켜온 바 있다. 하지만 연휴를 마치고 재개된 이날 장에서 하락하면서 다시 7만원대로 내려선 상황이다.
향후 주가가 8만원선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또는 7만원대에서 추가적인 변동성을 나타낼지 이목이 쏠린다. 아울러 코스피 지수의 향방과 시장 투자심리 변화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흐름에 함께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한편 장기화되고 있는 미국 이란 전쟁 등 다양한 대외 이슈도 눈여겨봐야할 지점이다.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이며, 주가와 시장 상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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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