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원전 해체 관련주들이 1일 장중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두산에너빌리티와 우리기술, 한전기술 등 주요 원전 관련주는 약세를 나타내면서 테마 전체가 일제히 움직이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장중 케이엔알시스템은 1만781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52% 상승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9900원까지 오르면서 원전해체 관련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변동성을 보였다.
에스앤더블류도 2480원으로 1.64% 상승했다. 장중 저가는 2300원, 고가는 2480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우리기술은 1만640원으로 8.28%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게 나타났다. 장중 1만161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1만550원까지 내려가는 등 변동폭이 확대됐다.
한전기술은 11만500원으로 5.07% 하락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8만700원으로 2.18% 내렸다. 비에이치아이도 6만600원으로 3.50% 약세를 보였다. 대창솔루션은 1854원으로 1.59%, 오르비텍은 4465원으로 3.56% 하락하고 있다.
한전KPS는 4만5350원으로 0.98% 내렸으며 우진은 1만2950원으로 2.26% 하락했다. 현대건설도 11만9300원으로 3.24% 밀렸다. 원일티엔아이는 7530원으로 1.05%, 비츠로테크는 8370원으로 1.53% 하락하면서 약세 흐름에 동참했다.
원전 해체 산업은 원자로 영구정지 이후 방사성 물질 제거와 시설 철거, 폐기물 처리 및 부지 복원까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분야다. 이에 따라 관련 종목 역시 단순한 원전 건설 기대와는 다른 수주 구조와 사업 영역을 갖고 있어 실제 해체 사업 참여 여부와 관련 매출 비중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이날 흐름은 원전해체 테마 전체의 동반 상승보다는 개별 종목별 수급 차이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케이엔알시스템과 에스앤더블류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상당수 관련주는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선별적인 접근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주가 흐름에서는 국내외 원전 해체 사업 발주 일정과 관련 기술 인증, 실제 수주 규모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테마 편입 여부만으로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는 만큼 단기 변동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증권사 리포트와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정보 제공용 기사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또는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목표주가와 실적 전망은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투자 판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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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