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솔라나(SOL)가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TOKEN2049에서 탈중앙화금융(DeFi)과 전통 금융을 잇는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주요 화두로 제시할 전망이다. 솔라나재단 주요 인사들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비용을 넘어 실제 금융시장에서 솔라나 네트워크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TOKEN2049 공식 연사 명단에 따르면 릴리 리우 Solana Foundation 회장이 2026년 행사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 TOKEN2049 싱가포르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특히 솔라나와 연결된 세션 가운데 눈에 띄는 키워드는 ‘월스트리트’다. TOKEN2049 공식 아젠다에 따르면 Solana Foundation의 Akshay BD는 행사 첫날 ‘Wall St. 2049: Everything Trades, Nobody Sleeps’를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모든 것이 거래되고 시장은 잠들지 않는다’는 세션 제목은 기존 금융시장의 거래시간과 시장 구조가 블록체인 기술을 만나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화두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행사 당일 확인해야 한다.
블록체인 시장에서는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자산의 토큰화와 24시간 거래,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온체인 자산 이동 등이 새로운 금융 인프라의 주요 영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솔라나가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을지가 이번 TOKEN2049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DeFi도 또 다른 축이다. 공식 일정에는 ‘DeFi: The Race to Power Global Finance’를 주제로 한 패널이 마련돼 있으며 Pendle, Kamino와 함께 Solana Foundation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금융을 뒷받침하는 인프라로 DeFi가 성장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자리다.
솔라나 생태계에서 Kamino와 같은 금융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관심은 단순히 SOL 가격이나 네트워크 처리 성능에만 머물지 않는다. 대출과 거래, 유동성 공급, 스테이블코인, 자산 관리 등 실제 금융 기능이 솔라나 위에서 얼마나 확장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고 있다.
릴리 리우의 참석도 이 같은 흐름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리우는 Solana Foundation 회장으로 솔라나 생태계의 확대와 실제 활용을 대외적으로 설명해 온 인물이다. 이번 TOKEN2049에서 솔라나의 글로벌 금융시장 진입과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가 관심을 끈다.
다만 현재 공개된 공식 자료만으로 릴리 리우 또는 솔라나재단이 TOKEN2049에서 새로운 서비스나 파트너십, 기술 업데이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현재 확인되는 것은 연사 참여와 일부 세션 주제다.
그럼에도 이번 행사에서 솔라나 관련 인사들이 ‘월스트리트’와 ‘DeFi’, 글로벌 금융을 직접적인 화두로 꺼낸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솔라나가 빠른 블록체인이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제 자산 거래와 결제, DeFi를 아우르는 금융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갈 수 있을지 TOKEN2049에서 나올 메시지에 시선이 향하고 있다.
[이 기사는 공개된 프로젝트 자료와 행사 주최 측 자료 및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 목적의 자료이며 특정 가상자산의 상승·하락을 보장하거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고 전망과 실제 시장 흐름이 다를 수 있으며 투자에 따른 손실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일부 문장과 자료 정리에 AI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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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