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관세전쟁에 대해 "승자가 없다"며 중국과 유럽연합(EU)이 함께 미국의 일방적 행동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시 주석은 "세계와 대립하면 스스로를 고립시킬 뿐"이라며 양측이 국제무역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EU는 경제 세계화와 자유무역의 지지자
양측은 국제적 책임을 이행하고, 경제 세계화의 흐름을 공동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 주석은 중국의 발전이 자력갱생에 기반했음을 언급하며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중국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체스 총리는 유럽이 자유무역을 고수하며 무역전쟁에 반대한다고 밝히며,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산체스 총리는 스페인과 유럽이 중국과 상당한 무역적자를 안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문제 등에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시 주석의 발언은 미중 간의 관세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긴장 속에서 EU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격화일로의 관세전쟁이 코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더리움은 1.20% 오른 228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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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