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동원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012030] 금지]](/news/photo/202504/496355_309238_547.jpg)
[CBC뉴스] 동원산업이 글로벌 식품 사업 강화를 위해 동원F&B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15일 오전 9시 23분, 동원산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61% 상승한 3만9천100원에 거래되며 장중 52주 신고가인 3만9천700원을 기록했다. 동원F&B 역시 3.08% 상승세를 보였다.
동원산업과 동원F&B는 전날 이사회에서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동원산업은 신주를 발행하여 동원F&B 주주에게 1 대 0.9150232의 비율로 주식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동원F&B는 동원산업의 100% 자회사가 되며, 7월 31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이번 주식교환 결정은 동원산업이 동원F&B와 함께 글로벌 식품 시장에 진출하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장은 동원그룹이 이번 결정으로 모회사와 자회사를 동시에 상장하는 '중복 상장'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그 가격은 동원산업 3만5천24원, 동원F&B 3만2천131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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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