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협력하여 진행 중인 '제너레이션17 (Generation17)' 프로그램에 새로운 청년 리더 다섯 명이 합류하며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향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리더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창적인 방법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UNDP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통해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리더들은 해양 보호, 기후 변화 대응, 양질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브리지타 구나완은 해양과 기후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에콰도르의 호세 프란시스코 오초아는 해양 보호와 지속 가능성 교육을 위한 플랫폼을 공동 설립했다. 브라질의 레나타 코치 알바렌가는 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기후 정의를 옹호하고 있으며, 요르단의 라하프 아부 마이얄레는 재활용 소재와 전자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교육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인도의 솜야 다브리왈은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제너레이션17' 프로그램은 삼성전자와 UNDP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2030년까지 달성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전 세계 청년 리더들이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돕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신 갤럭시 기술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킹,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 리더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청년 리더의 열정과 창의성은 글로벌 과제 해결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며, "새롭게 합류한 리더들이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엔개발계획 사무총장 아킴 슈타이너는 "청년은 글로벌 개발의 미래이며, UNDP는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청년들이 기후 변화와 인권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UNDP의 협력은 2019년 갤럭시 스마트폰의 지속가능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글로벌 골즈 앱 출시와 함께 시작됐다. 이 앱은 사용자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학습하고,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약 3억 명의 갤럭시 사용자가 이 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2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앱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리더들의 활약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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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