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 통화에서 기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머스크와의 통화에서 기술 및 혁신 분야 협력과 관련한 엄청난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인도가 이러한 분야에서 미국과의 파트너십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디 총리는 올해 초 미국 방문 당시에도 머스크와 만나 우주, 기술, 혁신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 바 있다. 이후 테슬라는 인도에서 인력 채용을 시작했으며, 뉴델리와 뭄바이에 매장을 내기 위한 장소를 임차하며 본격적인 인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테슬라의 인도 내 공장 설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망 스타링크 역시 인도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인도와 미국은 현재 무역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은 인도에 수입차 관세를 포함한 대부분 상품에 대한 0% 관세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모디 총리와 머스크의 기술 협력 논의는 양국 간 경제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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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