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준석 대선 후보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선언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한 전 총리가 제안한 3년 임기 대통령직에 대해 "패기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이준석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화의 여지는 남기면서도, 단일화나 빅텐트에 참여할 의사는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관계에 대해 "복지 정책과 행정적 측면에서 교류하는 것"이라며, 정치적 가교 역할에 대한 기대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시한부 상황에서 생명 연장을 꿈꾸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이 그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산업 분야에서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는 '규제 기준국가제' 도입을 공약으로 발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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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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