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각국이 긴장 상황을 더 고조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시 주석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회담에서 군사 충돌은 문제 해결의 방법이 아니며, 지역 긴장은 국제사회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또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과 경제 협력을 강조하며, 우즈베키스탄과는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관련 의정서에 서명하는 등 경제적 유대를 강화했다. 그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천연가스 협력을 확대하고, 타지키스탄과는 안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키르기스스탄과의 회담에서는 무역과 투자 확대를 논의하며,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의 고품질 건설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정상회의는 중국이 미국을 견제하고 다자주의를 강조하는 자리로 평가되며, 중국은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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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