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팀의 현재 위치를 "외줄 타기 하는 느낌"이라고 진단했다. 서울은 최근 강원FC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26으로 리그 6위를 유지했다. 시즌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서울은 개막 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중위권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김 감독은 "한두 경기 이기면 바로 올라가고, 한두 경기 잘못되면 밑으로 내려간다"며 팀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올해는 경기 기복이 상당히 줄었다"며 안정성을 강조했다. 찬스에서의 득점력 향상을 통해 후반기 순위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 영입된 폴란드 출신 공격수 파트리크 클리말라에 대해서는 "K리그의 경기 템포에 적응이 필요하지만, 마인드가 좋고 훈련도 성실히 한다"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원의 정경호 감독은 최근 3연패 후 체력 문제로 위기를 겪었다며 선수들과의 소통과 공격적인 경기력을 강조했다. 정 감독은 이강훈 트레이너의 개인적 어려움에도 팀을 위해 힘써준 점에 감사를 표하며 팀의 단결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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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