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부산 감천항 5부두에서 18일 오후 3시 30분경 정박 중이던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 A호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작업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는 추가적인 폭발이나 화재, 해양오염으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었다. 사고 직후 부산해양경찰서는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선박 내 안전 점검 및 관리 소홀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조사될 예정이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크지 않은 점은 다행"이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항은 이번 사고로 인한 해양 오염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항만 운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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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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