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가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와 본회의 일정을 논의했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유상범 부대표는 "여당의 입장이 변화하지 않은 점이 유감스럽다"며, "양측의 입장 차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관례에 따라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현재의 원 구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본회의 일정 논의 역시 원 구성 협상 문제와 얽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문진석 부대표는 "여당 입장은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출발했기 때문에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본회의 일정을 빨리 잡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당은 오는 23일 다시 만나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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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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