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에스투더블유가 9월 10일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는 9월 1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모가는 주당 13,200원으로 확정됐으며, 청약 물량은 총 39만 5,000주였다. 개인 투자자들은 최소 2,000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았고, 덕분에 청약 첫날부터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무려 1,145.40 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특히 22.86%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확보돼, 상장 후 일정 기간 매물이 제한되면서 주가 안정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공모가 13,200원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의 4배)에 성공하면 주가는 52,800원에 도달하게 된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시나리오다. 다만 IPO 시장의 최근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단기 급등보다는 기관 경쟁률과 수급 환경을 고려한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는 시각도 존재한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에스투더블유 흥행의 핵심 요인으로 높은 기관 경쟁률과 낮은 개인 청약 진입 장벽을 꼽았다. 이는 상장 이후 초기 수급을 안정시키고 투자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상장 직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경우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스투더블유는 공모 흥행에 성공하며 상장 전부터 강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20%를 넘었다는 점은 초기 매도 압력을 줄이는 긍정적 요인이다. 다만, ‘따따블’ 가능성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상장 후 거래량, 유통 가능 물량, 업종 성장성 등을 함께 고려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투자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주식 및 공모주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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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