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연휴 이후 재개되는 19일 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흐름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원전·SMR(소형모듈원자로) 테마가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단기 급등 이후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설지, 아니면 추가 상승 탄력을 이어갈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3일 장중 9만9900원까지 오르며 ‘10만빌리티’ 진입 기대감을 키웠다. 원전 기자재와 SMR 밸류체인을 동시에 보유한 종목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다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가능성이 나올지 혹은 강세를 이을지,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장을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 원전주 동향도 국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뉴스케일 파워(SMR)는 2.29% 오른 14.3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오클로(OKLO)는 2.77% 상승한 65.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NNE) 역시 0.04% 오른 24.79달러로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일부 원전주들이 강세를 보인 셈이다.
시장에서는 지난장에서 미국 SMR 및 차세대 원전 관련 종목들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2.4% 올랐다. 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하회하면서 이목을 끈 바 있다. 다만 뉴욕증시는 지난장에서 혼조세로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0% 상승한 49500.93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05% 상승한 6836.17, 나스닥종합지수는 0.22% 내린 22546.67에 각각 장을 마쳤다.
최근 SMR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해외 원전주 강세가 이어질 경우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10만원선 인근에서 어떤 향방을 보일지가 변수다.
연휴를 지나 다시 열리는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10만빌리티’ 기대감을 현실로 이어갈지, 아니면 숨 고르기에 들어설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