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설 연휴 귀경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방향 상행선을 중심으로 이동 시간이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ROAD PLUS에 따르면 2월 16일 오전 11시 기준(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을 살펴보면 서울 출발 기준 ▲대전 2시간40분 ▲강릉 3시간40분 ▲광주 4시간20분 ▲목포(서서울 기준) 4시간30분 ▲대구 4시간50분 ▲울산 5시간30분 ▲부산 5시간50분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각 지역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상행 구간은 ▲대전→서울 2시간2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4시간30분 ▲목포→서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5시간10분 ▲울산→서울 5시간50분 ▲부산→서울 6시간10분 수준이다.
동해안 축 역시 귀경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남양주↔양양 구간은 하행(남양주→양양) 3시간20분, 상행(양양→남양주) 2시간20분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하행선보다 상행선 소요 시간이 더 길어지며, 경부선·중부선·영동선을 중심으로 수도권 진입부 정체가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다. 오후 시간대에는 서울 외곽 주요 분기점과 휴게소 진입 구간을 중심으로 체증이 더 심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귀경길 운전자들은 실시간 교통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장거리 운행 전 휴식 구간과 우회 노선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통계는 ROAD PLUS 제공 자료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실제 이동 시간은 교통 혼잡도와 사고·기상 상황 등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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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