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거래정지 상태에 놓인 금양이 상장폐지 절차에 대응하기 위한 공식 행보에 나섰다. 감사의견 거절이라는 중대한 사유가 겹치면서 향후 상장 유지 여부를 가를 심의 일정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2026년 4월 10일 상장폐지와 관련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데 따른 상장폐지 기준 해당 사유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금양은 2024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서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 사유가 이미 발생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개선기간을 부여했으며, 해당 기간은 2026년 4월 14일까지로 설정돼 있다.
개선기간 종료 이후 절차도 명확히 제시돼 있다. 회사는 개선기간 종료 후 7일 이내, 즉 2026년 4월 23일까지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 이 요청이 접수되면 거래소는 20일 이내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2024사업연도와 2025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 사유를 병합해 심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상장 유지 여부 또는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두 사업연도에 걸친 감사의견 거절이 동시에 심의 대상이 되는 만큼, 결과에 따라 기업의 향후 존속 기반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금양 주권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153조에 따라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되고 있다. 거래 재개 여부 역시 향후 심의 결과에 직접적으로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감사의견 거절이 반복된 점과 개선기간 종료 시점이 임박했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거래정지 장기화 국면에서는 투자자들의 자금 유동성이 묶이는 사례가 반복돼 왔으며, 상장공시위원회 판단이 사실상 분수령으로 작용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일회성 이슈가 아니라, 재무 신뢰성 문제와 내부통제 수준에 대한 시장 평가가 동시에 반영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향후 금양이 개선계획 이행 여부를 어떻게 입증하느냐에 따라 상장 유지 가능성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심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거래 재개 여부와 상장 유지 가능성 모두 불확실성이 높은 상태다.
거래소의 최종 판단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관련 리스크 요인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 본 기사는 AI 조력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제공된 정보는 공시 내용을 기반으로 한 사실 전달 목적입니다. 투자 판단은 개인의 책임이며, 본지는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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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