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CBC뉴스] 11일 금시세닷컴을 살펴보면 순금시세(24K, 3.75g)는 살 때 58만2000원 팔 때 51만5000원이다.
최근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서 금속탐지기를 들고 백사장을 누비는 주민의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금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이 해변에서는 금속탐지기를 사용해 무언가를 찾는 주민의 독특한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이 주민은 헤드폰을 쓰고 금속탐지기를 활용해 백사장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금속을 탐지하고, 탐지된 물질을 확인하기 위해 금속 그물망 같은 도구로 모래를 파헤치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보통 피서철이 끝난 후,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흘린 금속 물품을 찾기 위해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러나 현재는 한적한 겨울 해변에서 이러한 모습이 드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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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탐지기는 반지, 동전, 금, 은 등 다양한 금속 물질을 찾을 수 있는 장비로, 최근 금값의 고공행진과 맞물려 해변에서 이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찰은 과거 해수욕장에서 금속탐지기로 금반지를 찾아 팔았다가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입건된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산책을 나온 한 주민은 "해수욕장이 폐장한 직후에는 금속탐지기를 든 사람들을 가끔 보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거의 본 적이 없어 무엇을 찾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금값의 상승이 이같은 해변 탐색 활동을 유발한 것으로 추측되며, 이러한 활동이 법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