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러시아와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방영된 뉴스 프로그램 '풀 메저'(Full Measure)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월요일(17일)이 되면 좀 더 알게 될 것 같은데 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휴전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될 것이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많은 사람이 죽고 있기 때문에 그건 이 세계에 나쁜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난 그가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인터뷰는 지난 14일 녹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위트코프 대통령 특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중으로 푸틴 대통령과 직접 통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양국 간의 협상이 더욱 구체화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관세 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자동차, 철강, 구리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만들 것"이라고 선언하며,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관세로 인해 기업들이 미국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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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