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CBC뉴스] 춘분을 맞은 3월 20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가 0.0도, 경산이 -0.7도, 구미가 -0.9도, 포항이 2.6도, 영천이 1.2도, 안동이 -2.8도를 기록하며 쌀쌀한 아침을 맞았다. 낮 기온은 12도에서 17도 사이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아침과 밤 사이의 기온 변화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이 있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경북 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대구는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 주민들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미세먼지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는 날로, 봄의 한가운데에 위치한다. 그러나 대구와 경북 지역은 이처럼 맑은 날씨와 함께 큰 일교차를 보이며 춘분을 맞이하게 된다. 이는 봄철의 특징적인 기후 변화 중 하나로, 낮 동안의 따뜻함과 아침 저녁의 쌀쌀함이 공존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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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