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CBC뉴스] 충청북도 주민들은 20일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북부 지역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오전 5시 기준으로 충북 각 지역의 기온은 청주 0.6도, 충주 0.1도, 제천 -2.2도, 진천 -2.8도, 옥천 -3.3도, 추풍령 -0.5도를 기록하며, 여전히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고 있다. 하지만 낮에는 13도에서 16도 사이로 오르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일교차가 큰 날씨는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특히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어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 전문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또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호흡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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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