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가수 정동원이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소설 '키다리 아저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팬과 정동원이 서로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고받는 사랑과 희망을 담고 있다.
정동원은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키다리의 선물'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정동원이 11곡에 이르는 수록곡을 녹음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디렉터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세심한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흥!'과 '꽃등'을 포함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트로트, 발라드, 댄스 트랙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정동원의 성숙한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은 녹음 현장에서 정동원이 보여준 열정과 맞물려,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녹음 과정 중 정동원은 가수 설운도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을 만들어냈다. 설운도가 선물한 곡 '사랑을 고백할 나이'를 녹음할 때는 설운도가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해 정동원과 호흡을 맞추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정동원은 "설운도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선배님의 따뜻한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정동원의 '키다리의 선물'은 지난 13일 발매 이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앨범에 담긴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호평을 받고 있다. 정동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키다리의 선물' 앨범의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정동원의 이번 앨범과 콘서트가 팬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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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