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금요일인 21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0∼9도, 낮 최고기온이 14∼22도로 예보되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전문가들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옷차림에 유의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면역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남권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여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상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 앞바다에서는 물결이 1.0∼2.0m로,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해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최대 3.5m까지 높아질 수 있어 항해나 어로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어 "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함께 공기 질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날씨 변화가 심한 환절기에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영양 전문가들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 환절기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 시 옷차림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주말에도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6∼18) <0, 0>
▲ 인천 : [맑음, 맑음] (5∼14) <0, 0>
▲ 수원 : [맑음, 맑음] (4∼17) <0, 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3∼18) <20, 0>
▲ 강릉 : [맑음, 맑음] (9∼20) <0, 0>
▲ 청주 : [맑음, 맑음] (6∼20) <0, 0>
▲ 대전 : [맑음, 맑음] (6∼20) <0, 0>
▲ 세종 : [맑음, 맑음] (5∼19) <0, 0>
▲ 전주 : [맑음, 맑음] (6∼20) <0, 0>
▲ 광주 : [맑음, 맑음] (6∼19) <0, 0>
▲ 대구 : [맑음, 맑음] (5∼22) <0, 0>
▲ 부산 : [맑음, 맑음] (8∼17) <0, 0>
▲ 울산 : [맑음, 맑음] (6∼21) <0, 0>
▲ 창원 : [맑음, 맑음] (6∼19) <0, 0>
▲ 제주 : [맑음, 맑음] (10∼2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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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