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kt wiz의 주전 외야수 배정대가 또 한 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배정대는 연장 11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그는 통산 9번째 끝내기 기록을 세우게 됐다.
배정대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끝내주는 남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팀을 승리로 이끌어왔다. 특히 2020년 한 달 동안 세 차례의 끝내기 적시타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서도 배정대는 뛰어난 타격 감각을 발휘해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배정대는 "끝내기 상황은 항상 긴장되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타격 전 문상철 선수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전하며 "문상철 형이 '그냥 너를 믿어라'고 말해줘서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상철 역시 많은 끝내기 경험을 가진 선수로, kt wiz의 또 다른 '끝내주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배정대와 문상철의 활약 덕분에 kt wiz는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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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