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KG그룹이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 공무원 지원을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KG케미칼, KG에코솔루션 등 그룹 계열사들이 함께 마련했다. 기부금은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 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다양한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KG그룹의 계열사인 KG F&B는 산불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을 위해 자사가 생산한 10만 원 상당의 육류 밀키트 세트 2천 개를 영남 지역 소방서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소방관들이 힘을 내어 복구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KG그룹 곽정현 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는 소방 가족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KG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과 소방 공무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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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