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신진서 9단이 4월 랭킹에서도 1위를 지키며 64개월 연속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원이 발표한 바둑 랭킹에 따르면 신진서는 1만423점을 기록하며 박정환 9단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신진서는 10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랭킹 포인트가 11점 줄었지만, 2위와의 격차가 커 1위 자리를 지키는 데는 무리가 없었다. 베테랑 강동윤 9단은 2개월 연속 3위를 유지했고, 이지현 9단은 개인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다. 변상일 9단과 신민준 9단은 공동 5위에 올랐으며, 김명훈, 원성진, 안성준, 김정현 9단이 7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여자 바둑 랭킹에서는 최정 9단이 김은지 9단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올해 들어 여자 랭킹은 최정과 김은지가 매달 1위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유진 9단은 여자 랭킹 3위를, 김채영 9단은 4위를 지켰다.
이처럼 신진서의 독주와 최정, 김은지의 경쟁은 한국 바둑계의 활력을 더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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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