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제약사 종근당이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새로운 복합제 '엠파맥스에스정'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종근당은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엠파맥스에스정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엠파맥스에스정은 엠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을 복합한 제제로, 각각 25/100㎎과 10/100㎎ 용량으로 승인됐다.
종근당은 이번 품목허가로 인해 엠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의 병용요법을 통해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의 복약 편리성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품목허가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한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엠파맥스에스정은 지난해 5월 14일 종근당이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이후 약 11개월 만에 허가를 받은 것으로, 오는 11월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종근당은 엠파맥스에스정의 시장 출시가 국내 제2형 당뇨병 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엠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의 병용요법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그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빠른 수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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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