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통화를 가졌다. 이번 통화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양국 정상 간의 첫 소통으로, 28분 동안 진행됐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78일 만에 이루어진 것이며, 한미 정상 간 소통은 약 5개월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당선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12분간의 통화를 통해 한미일 협력, 한미 동맹,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상황, 그리고 양국 간 조선 협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탄핵·파면으로 인해 양국 정상 간의 소통은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통화에서 한덕수 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동맹 강화와 한미일 협력, 북핵 문제 대응 등 안보 문제를 비롯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등 무역·통상 문제와 조선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한미 양국은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의 외교적 관계를 재정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