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일본의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이 15일 미국의 연이은 관세 조치에 대해 '무역 제한 조치'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가 일본과 미국의 경제 관계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와 무역체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른 국가들과의 연계 대응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하면서도, 우방국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최근 영국과 싱가포르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미국의 관세 조치가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선택지를 찾기 위해 계속해서 이 과제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일본이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외교적 선택지를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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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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