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기적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 활동을 시작했다. 이철우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자유우파의 종갓집 종손으로서 나서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지사로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나를 이길 수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 세계는 지금 자유 우파 전성시대"라며 "우리나라도 자유우파에 편승해야 한다. 좌파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한 번 더 가라앉는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경제와 국가의 붕괴를 가장 큰 두려움으로 꼽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해 다시 시작하면 나라가 살아날 수 있다"며 "새로운 박정희가 되어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이 후보를 지지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철우 후보의 부드럽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강조하며 그의 대선 출마를 환영했다.
또한, 대선 경선 경쟁자인 홍준표, 나경원 후보도 개소식을 찾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 후보는 "TK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노력하자"며 이 후보와의 협력을 다짐했고, 나 후보는 "국민의힘의 보수 가치가 대한민국에 진짜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며 이 후보와 함께 4강 진출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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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