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3강 2중' 구도로 초반 레이스를 시작했다.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후보가 선두를 달리며 3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으며, 안철수와 나경원 후보는 4강 진입을 노리고 있다.
최근 실시된 전국지표조사(NBS) 리포트에 따르면, 홍준표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각각 8%를 기록했으며, 한동훈 후보는 6%를 기록했다. 안철수 후보는 3%, 나경원 후보는 2%에 머물렀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12%, 한동훈 후보가 10%, 김문수 후보가 9%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보수층 내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21%의 지지를 받았고, 김문수 후보는 20%로 뒤를 이었다. 한동훈 후보는 12%, 나경원 후보는 6%, 안철수 후보는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중도층에서는 한동훈 후보가 1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안철수 후보가 10%, 홍준표 후보가 8%로 뒤를 이었다.
홍준표 후보는 구체적인 공약을 내세우며 준비된 대통령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과거 발언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며 당내 지지를 모으고 있으며, 한동훈 후보는 중도 확장성을 강조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와 나경원 후보는 각각 중도층과 보수층을 공략하며 4강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중도층의 탄핵 찬성 여론을 공략하고 있으며, 나경원 후보는 보수 정통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모든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공세에 동참하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양아치를 거칠게 잡을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김문수 후보는 "가진 것 없는 깨끗한 손"을 강조했다. 한동훈 후보는 "계엄 때 겁이 나 숨은 사람과 맞설 후보"라고 주장하며 차별성을 내세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다양한 전략과 공약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각 후보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부각하며 지지층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기사에 인용된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3.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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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