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위한 결단을 앞두고 있다는 관측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영남권의 한 국민의힘 의원은 한 대행이 다음 주 귀국하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한미 2+2 통상협의' 결과를 보고받은 뒤, 대선 출마를 위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면 곧바로 '국민단일후보' 전략을 가동해야 한다며 한 대행의 출마를 강력히 촉구했다.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에게 한 대행의 대권 출마를 권유할 것인지, 아니면 입당을 종용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을 제안하며 대권 도전 압박을 더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도 한 대행이 현재 언급되는 어떤 후보자보다 경쟁력이 있다며 출마를 지지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 간의 입장은 엇갈리고 있다. 김문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한 대행의 출마와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안철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을 꺾을 수 있는 후보라면 누구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히며 출마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안철수 후보는 한 대행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국익을 위해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후보 또한 한 대행이 현재 국익을 지키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며 출마에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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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