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우건설이 경기도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대에 지하 4층부터 지상 29층까지 10개 동으로 구성된 총 932가구를 신축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 원에 달한다.
이번 수주는 대우건설이 정비사업 부문에서 올해 처음으로 따낸 것으로, 군포시 재개발 권역에서 확보한 첫 사업이기도 하다. 대우건설은 이를 교두보 삼아 군포 지역에서 추가 재개발 사업을 수주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라는 단지명을 내세우며, 특화 설계를 통해 이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 등의 조경공간을 비롯해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올해 수도권 우량 사업지를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시공사 선정을 추진 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재건축, 강남 개포우성7단지 재건축 등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군포1구역 수주를 통해 수도권 재개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화 설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이러한 행보는 수도권 내 다른 재개발 사업에 대한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대우건설의 재개발 사업 성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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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