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결선 진출한 김문수(왼쪽)-한동훈[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4/498794_312464_4617.jpg)
[CBC뉴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한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
이번 경선에서는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등 4명의 후보가 경쟁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1위와 2위 후보인 김문수와 한동훈이 최종 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2강에 들지 못했다.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당원 투표에는 전체 당원 76만5천773명 중 39만4명이 참여해 50.93%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국민 여론조사는 5개 기관에서 6천 명을 대상으로 역선택 방지 조치를 적용해 진행됐다. 그러나 후보들의 정확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아, 김문수와 한동훈 중 누가 앞서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에 대한 입장 차이로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 간의 경선이 '반탄파'와 '찬탄파' 간의 세 결집을 강하게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0일에는 두 후보 간의 양자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되어 진행된다. 최다 득표자는 3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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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